오랜시간 줄을 기다리는 중이다
"77000원 주고 보기에는 아까운 공연이다"
28일 원더걸스 첫 서울 콘서트에 대한 평이다. 원더걸스는 마칠 때 "또 콘서트 보러 와주실 꺼죠? 안오면 XX" 라고 했다. 그러나 한번 보는 것에는 만족했지만 다시 오게 만들기에는 2% 부족하다는 말이다.
이 날 콘서트는 원더걸스가 23곡을 소화하는 등 콘서트의 모습은 갖췄지만 본질적인 가창력 문제가 있었다. 소희는 아임 쏘 핫 이후 성량이 부족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선예 등의 가창력은 생각보다 좋아서 놀라게 했지만 전체적으로 음악성이 부족한 모습이다.
우산을 이용한 공연
"콘서트 보다 퍼포먼스에 가까웠다"
콘서트의 본질인 음악성보다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모양새 였다는 이야기다. 아이돌 여가수의 첫 콘서트라는 측면에서 비주얼과 퍼포먼스 비중이 높은 것은 이해가 가지만 좀 더 뮤지션으로서 음악성을 돋보이지 못한 점이 아쉽다. 적어도 상을 몇개나 받은 가수였기에
"계속해서 벗기기만 했다" 10대 가수이고 팬이 거의 10대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벗기기와 선정성을 강조하는 것은 결국 한계에 부딛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보여줄 것이 이 것 밖에 없기에 이 걸로 끝이다는 것이다. 다음 콘서트에서는 더 벗을 것인가 의문을 가지는 대목이다.
앵콜 공연
안전관리 까지 허술해
보안업체 TRJ 에 의해 사진, 동영상 촬영은 제지를 많이 당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안전은 우선시 되지 못하는 모습이였다. 필자는 스탠딩 석에서 관람을 했는데 가장 앞 여자 초등학생이 가슴을 눌리게 됨에 따라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결국 TRJ 에 의해 안전 통로로 나가는 조치를 받기는 했지만 그 전부터 고통을 호소하고 위험요소가 보였다는 점에서 무엇이 우선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 대목이다.
피날레
가요계의 원더걸스, 콘서트 원더풀 될려면 멀어
"콘서트는 가수를 가수답게 만든다" 콘서트 가수로 유명한 이의 한마디다. 음악성에 기본해서 가수로서 팬에게 다가간다는 것. 하지만 이 날 원더걸스의 콘서트에는 아직 TV 가수의 모습의 잔재가 많이 남아있었다. TV 녹화에 익숙해져있다는 것.
원더걸스가 가수로서 성공하려면 콘서트 선배들의 모습을 배워야 할 것이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처음에 화려한 성공을 꿈꿨다면 초심으로 돌아갈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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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9 07:25
와우 비싸네요ㅠ
근데 아이돌에 음악성까지 바래서야 뭐 ㅋ
너무 많은 것을 바라시는 건 아닐런지 ㅎㅎ
아직 ing인 아이돌 가수들이니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줍시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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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9 08:06
얘네들이 콘서트를 알기나하겠냐 .
처음해보는 콘서트면 이정도면 만족해야되는거아냐
콘서트는 그냥 껌씹는듯이하는게아니야
얘네들도 잠도제대로못자고 아프고 힘들고 그런거 꾹참아서
매일매일 연습하는데 콘서트 이렇게까지 해낸거면
대단한거아니야 ?
게다가 지금 콘서트 처음이라 배워야하는 단계이잖아
이렇게 순 비판이아닌 비난할줄모르는
당신만 보면 참 한숨이나와 ,.
그리고 순 안티로밖에 안보여 ^^ -
행인 2009/03/29 10:29
물론 비판의 시각도 있어야 한다는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가수는 콘서트를 해야 가수다워진다는 말씀은
콘서트를 해야한다는 말인데,
그런 맥락에서 보자면 원더걸스는 이제 가수다운 가수가 될려는 첫발걸음을 한거잖아요
어떤 사람은 실력도 안되는 애들이 무턱대고 콘서트를 열면 어쩌냐 하시는데, 이런 콘서트를 통해 진정한 가수로 거듭나는 연습을 하는것이니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라 여길수도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누가 처음부터 완벽할 수 있을까요?
지금 대가수들이 된 분들도 처음부터 잘하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하다고 비판만 하지 마시고,
결론에 이것이 원더풀이 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같이 해주셨으면 정말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어떤 사람은 천성적으로 잘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노력으로 극복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꿈을 꾸고 잇지만 죽어라 노력해도 따라갈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사람들이 모여 한 그룹을 만들었잖아요.
아직 어린 나이이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이들이고
또 미래가 가수로 국한된 아이들이 아닙니다.
조금씩 조율하고 변화하고 발전하고
혹여 퇴화한다면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나서겠죠
꼭 가수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자신의 길을 잘 찾아나가길 바랄뿐입니다.
팬은 아니고
나이좀 먹은 여자 팬으로서 한마디 해보았습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가수가 가수다운 그날까지. 2009/03/29 21:42
글쓰신 분이 가수는 콘서트를 해야 가수다워진다는 말씀은
가수가 팬을 만족시킬 만한 실력을 겸비한 상태에서
타 가수 팬들이 아닌 진정 콘서트를 여는 가수의 노래를 공감하는 분들과 호흡하며 하나가 되어 더욱 음악적 성숙을 한다는 의미를 말하는 것일 겁니다.
대부분 가수들이 콘서트를 준비할때 라이브가 안된다면
데뷔나 인기에 상관없이 콘서트 처음 시작은 정말 나중입니다.
물론 님의 말씀처럼 처음 콘서트에서 완벽하길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랬던 분들은 별로 없던걸로 기억됩니다. 콘서트의 황제라는 이승철씨도 마찮가지 였죠..하지만 그분의 처음 콘서트는 진행이 미숙했지 자신의 노래가 미숙하지느니 않았습니다.
퍼포먼스로 밀로 나가는 콘서트라면 굳이 그 가수의 콘수트라고 말할수 없겠죠..
자신의 노래를 자신이 소화할 수 없는 가수를 보러 콘서트장을 찾는 다는 것은 돈낭비입니다. 그냥 공개방송을 찾아다니면 그뿐입니다.
원걸이 데뷔하고 벌써 3년입니다.
다른데에 신경쓸 시간이 있다면 원걸멤버들 노래 연습을 더하고 일이년 뒤에 단독 콘서트를 했어야 정상입니다. 이런식의 콘서트를 할려면 그냥 드림콘서트등.. 여러 가수가 나오는 그런 콘서트에시 성량대로 한두곡 소화하고 나왔어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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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ir 溫 2009/03/29 10:57
아;자고 일어나니;; 이런 글들이;;;
비판을 위한 비판이 되가는 점은 인정하고 잘못된 점입니다.
하지만 77000원이나 주고 볼 만한 공연이 아니다는게 제 평이지요.
평소에도 공연을 많이 보러 다니는 저로서는 공연에 대한 평가를 냉정하게 하는데 그래서 그런것이니 너무 그렇게만 보지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처음 콘서트를 통해 완성되어간다는 것은 어느부분에서는 맞는 거지만 77000원이나 주고 하기에는 팬은 마루타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원더풀을 비롯해서 꼭 팬 클럽 사람만 그 가수의 콘서트에 가는 것은 아니죠. 여자아이돌의 콘서트이고 즐겨들었던 노래이기에 가는건데 단지 비주얼/퍼포먼스 만 있고 팬들의 광란적인 외침만 있고 알맹이 쏘옥 빠진 모습에 비판을 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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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2009/03/29 12:40
벗기기만 했다뇨. 어이가없네요 ㅋ 글쓰신 분은 원더걸스가 지금까지 해 왔던 컨셉들을 다른 여가수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다 보여주고 점점 인기가 떨어져 갈쯤에 하는 그런 섹시로 치부하시는데, 전혀요. 원더걸스는 그 컨셉을 더 발전시켜 나가는 가수라고 생각드는데요? 벗기다니 참 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벗기기와 선정성을 강조하는 것은 결국 한계에 부딛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라구요? 글쎄요 원더걸스는 자신들이 한계에 다다라서 그런 무대들을 콘서트에서 보여준게 아닌것 같은데요. 원더걸스가 하는 섹시는 다른 여가수들이 한계에 부딪혀서 하는 그것과는 다르다고 생각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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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2009/03/29 12:41
이런 수준의 글을 인터넷에 올릴 자신감이 있다는것 자체가 놀랍군요. 네거티브로 일관된 주관만 살아있을뿐 객관은 없는 글이네요. 마지막 문단도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첫술에 배부를수 없으니 초심으로 돌아가라? 이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군요. 첫번째 콘서트인데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성립이나 되는지 의문입니다. 글 쓰실땐 퇴고를 한번쯤 거치셔서 쓰시길 바랍니다 ^^ 그냥 되는대로 마구잡이식 글쓰시지 마시고 생각을 정리하셔서 쓰셨으면 좋겠군요. 네거티브하려니 이것저것 줏어들은대로 안좋은 소리 다갖다 붙인 이런글이 추천수가 높은것 자체가 인터넷 수준이 어떠한지 알 수 있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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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 2009/03/29 13:29
이 뭐 답이 없는 원빠들이 댓글에 출동들 하셨나본데 ㅋㅋㅋ
전 원더걸스 팬도 아니고 콘서트 가보지도 않았습니다만, 티비에서 보여진 그들의 라이브 실력을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겠다는 생각을 했죠.
자기들이 생각하는 '원걸 그정도면 할만큼 했다'는 것 역시 주관적인 생각 아닌가요? 어디 주관적인 생각을 베이스로 다른 사람의 생각을 깝니까?ㅋㅋ
자기 의견과 동일해야만 옳고, 다른 의견이면 무조건 '아집'. '일방적'이라고 매도하는 당신들이 바로 '팬심'이라는 콩깍지를 뒤집어쓴 아집덩어리고 일방적 주장덩어리라는 걸 상기해줬음 좋겠군요.
전 이 글을 읽으면서 필자가 원걸을 소위 '까기'만 하려고 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첫 콘서트를 가진 원걸이 어떤 면에서 부족했다(가창력이든, 퍼포먼스든)라는 지적을 해 줌으로써 다음 콘서트 때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길 기대하는 것 같았는데요, 헤유.
글쓴분은 저런 원빠들 공격에 우울해하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ㅋ 인터넷이란 공간이 원래 그렇죠 뭐~-
2222 2009/03/29 14:28
답이 없는 원빠 운운하시면서 글쓴이보고는 힘내라고 말하는걸 보니 프렐님이 언급하신 아집이니, 일방적이니에 포함되는것 같네요. ㅋㅋ 첫콘서트에서 초심을 운운하는 글쓴이나 원빠라고 일방적으로 매도하시는 프렐님이나 매한가지라고 보이기만 하는군요 ㅋㅋ 원걸이 어디서 부족했다라고 지적을 하는데에 있어서 선정성, 10대인데 옷벗기만 해댄다. 라고 표현하는게 다음 콘서트에서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하는거라고 해석하신게 참 신기하네요. 그저 네거티브에 빠져서 헐뜯기에 연연하는걸로 보입니다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티비에서 보여진 원걸의 라이브를 기준으로 2시간의 콘서트가 어쩌고 했을꺼라고 유추해내는게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ㅋㅋ 방송에서 드러난 모습과 2시간가량 라이브 무대로 꾸민 콘서트가 비교가 될까요.
원빠로 치부하실지 모르겠지만, 전 이 글에서 지적하고싶은건 글쓴이의 태도문제인데요. 프렐님께서 원빠 어쩌고 운운하시는거 보면 꼭 친북좌파 운운하는 어느당 의원님들하고 다를바가 없다고 보네요 ㅎㅎ
아집에 일방적이라고 역설하시는 프렐님 댓글 자체에서도 아집과 일방적인 주장덩어리를 읽을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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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없는군상 2009/03/29 15:09
콘서트가 어떤 이에게는 행복할 수도 어떤 이에게는 돈이 아까울 수도 있다.
허나 생각이 다르다고 욕하고 비난하는 특정아이돌팬의 행동은 정당해 보이지 않는다.
원더걸스 콘서트에 가보지 않아 내 자신이 이렇다할 순 없지만
적어도 콘서트를 찾아간 7000명 모두가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앵무새처럼 말해야하는 의무는 없지 않나?!
그런데 댓글 수준은 '최고였다' 이외의 말은 절대 허용치 않는 찌질함을 보여주고 있구나.-
역발상좀 하시길. 2009/03/29 19:03
7천명 모두가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말해달라고 반박댓글이 달리는것처럼 보이십니까? 10대에 옷벗어대는 퍼포먼스 어쩌고 해대는 글쓴이의 글자조합 나부랭이가 어처구니가 없을 뿐인데 무슨 아이돌팬들의 치기어린 행동으로 치부하면서 '최고의 무대였다.' 라는 글을 바랬다는 식으로 댓글을 쓰셨는지 알수가 없군요 ㅋㅋ
비방으로 점철된 글을 다시 비방하는데 무슨 '최고였다'라는 댓글을 바라는식으로 보였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비판이라면 그냥 넘기겠으나, 글수준이랄지 전체적으로 보면 원색적 비난에 다분히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 글을 올려서 메인가보겠다.라는 심보로 밖엔 읽히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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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으로 떡칠한 싸구려 찌라시 2009/03/29 19:18
블로거 뉴스 관리 하시면서 네티즌 눈길을 한번 끌어봐야겠고, 마땅히 끌소재는 없으니 이렇게 자극적인 글 쓰신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글에 처음 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도배해놓은 자극적인 내용은 어디서 다 한번쯤 본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스포츠신문마다 있는 자극적인 문화평론들 모아놓으면 딱 저글처럼 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원더걸스 콘서트라는 좋은 떡밥에 제일 먼저 글을 올려 관심을 선점해야겠다는 생각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별 시덥잖고 몇줄 되지도 않는 글에 퇴고는 거치셨는지 의문이 드는 조잡한 텍스트의 나열을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좀 생각을 정리하셔서 논리적으로 쓰셨으면 좋았을뻔한 글이었을텐데 좀 아쉽네요. 말초신경만 자극하고, 별 남는것은 없는 이 글이 추천수가 높은게 아이러니 하네요 ㅋㅋ -
글쓰신분의견에 동감하며.. 2009/03/29 19:32
글쓰신분의 의견에 동감하네요..근데 혹시 글쓰신분은 성인이시겟죠? 그리고 한국가요계를 무지 사랑하시고..거기다가 음악성을 중시하시는..그럴꺼라 믿습니다..혹시나 특정 아이돌들을 편애하시거나 하시진 않을시거라 믿고요..왜냐하면, 솔직히 성인이 원걸 콘서트에 그것도 님이 말씀하신거처럼 거금을 들이면서 가는 사람이라면 원걸팬 아니고선 할수 없는 일이자나요..님 처럼 음악성을 중시하는 진정한 블러거라면 더욱 그럴꺼에요..순전히 한국가요계를 사랑하시니 한번 가보신거겟죠? 그럴거라고 믿습니다..님 블러그도 게속 지켜 볼께요..근데, 표현이 너무 심하셧어요..저도 좀 나이가 많은 사람이고 우리 가요계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입니다만, 그리고 원걸을 무척아끼는 사람입니다만, 전 아직 원걸이 걸음마 단계라고 인정은 합니다..하지만 원걸들의 인간성과 노력 그리고 여타 아이돌과 달리 진정한 아티스트로 나가려고 이런 콘서트도 시도하고 해서 무척이나 기특하고 대견해서 콘서트에 갓다왓네요..물론 김장훈씨나 이승환씨등의 콘서트와는 비교가 안되죠..그래요,,님 보시기엔 더욱 그러하겟지요..님 생각을 뭐라 하는건 아니네요..다만 님 표현이 비판이 아니라 순전히 비난에 좀 가깝다는 생각이 들 뿐이죠..특히나 원걸 노래를 좋아한 사람이라면 원걸 노래들이 소위 지르기나 성량의 풍부함을 요구해서는 맛이 안나는 노래들이라는 것쯤은 알고 가셧을거라 믿기에 더욱 그러하네요..님 블러그 뉴스를 쓰시는 분이시면 이것도 일종의 공인의 지위로써 의무가 잇는거에요..다시말해서 같은 비판을 하시더라도 표현을 조심하셔야 하고, 좀더 세심한 감정표현을 하셔야 댄다는 말입니다..좀 더 나아지는 모습 기대하면서 지켜볼꼐요..수고하시고요..(만약에 진짜 만약에 님이 혹시 20대 초반이하의 나이시라거나 특정가수들의 팬이라면 전 정말 실망할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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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2009/03/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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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이 2009/03/29 20:45
오랫만에 속시원한 글 한 번 봅니다.
여기 아래 댓글 다는 원더걸스 팬들은 일방적인 지지보다는 앞으로 원더걸스가 더 발전하도록 비판의 글을 수용할 태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글 쓴이가 자기 돈 내고 봤다는데도 아래 보면 초대권 받아 갔냐는 또라이들도 보이고 어린애들이 잠못자고 고생했는데 그러면 되냐는 사람들은 현재 원더걸스의 위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인듯 하네요.
원더걸스는 애들이 아니라 작년에 250억을 벌어들인 가수이자 그룹입니다. 그렇다면 그만한 가치를 가졌다는 객관적 평가가 필요하고 가수들은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확고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더걸스 콘서트의 문제점 첫번째가 이미 잘 알려진대로 가창력이 부족한데 이번 콘서트에서 20곡이 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국내에서 아무리 콘서트 황제라고 불리우는 사람도 그렇게 많은 레파토리를 소화하지 않습니다. 소화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잘난 가수도 자신에게 맞는 장르는 한정된 법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여러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이유가 되지요.
둘째로 결국 체력적으로 감당이 안되니 라이브 하는 거 보니까 전부 갤갤대네요. 예전 핑클 SES 공연에서도 그렇지 않았네요.
셋째로 의상이 너무 거부감이 듭니다. JYP는 자신의 의도에 맞추어 원더걸스 콘서트를 기획했을 뿐 원더걸스 애들의 의사반영은 전혀 없는 듯 하네요. 어차피 여지껏 그래왔으니까요.
결국 자신들의 모습과 색깔이 분명치 않은 가운데 콘서트를 하니 제대로 될 리가 업습니다. 이런 콘서트는 다시 열지 않는게 낫네요.
그리고 쪼다들처럼 니가 직접 가서 봤느니 마느니 하는 또라이 같은 소리는 안했으면 합니다. 돈내고 가서 봤던 초대권 내고 가서 봤던 영상 기록들이 즐비하게 남아있습니다.
신문에도 소핫 비디오 링크 보입니다. 도데체 노래소리 보다는 관객들에게 소리치는게 두배 세배 더 큽니다. 노래는 뭘로 부른겁니까? 콘서트 자신없으면 안하는 게 낫습니다. 이번은 박진영이 그동안 돈 번거 가지고 너무 오버한 듯 합니다.
차라리 2AM 키워서 내 후년 즈음에 콘서트 하는 게 더 나을 듯 합니다. 원더걸스는 선예 정도 빼놓고는 발성 기초도 안되어 있습니다. 예은이 노래 잘 부른다구요. 이번 콘서트 보니까 목 다 쉬어서 여기저기 삑사리 납니다.
원더걸스는 한동안 노래 하기 보다는 노래 연습을 더 하는 게 나아 보입니다. 소희가 비욘세 노래 부르는 것은 거의 비욘세 모욕하는 수준이고 뻑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 들먹이며 가창력 필요없다는 사람들 있는데 결국 그래서 브리트니 옷벗고 지랄떨죠. 조금있으면 사라질 겁니다. 원더걸스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면 원더풀 또라이들 지금처럼만 하세요.-
...... 2009/03/29 21:32
제 바로 위에 장문의 댓글을 달아주신 분 댓글을 한글자도 안빼놓고 꼼꼼히 정독한 후에 댓글을 답니다. 또한 다른분들께서 달아놓으신 댓글들도 모두 다 읽고왔음을 밝힙니다. 위에 달린 댓글 내용들을 본다면 대체로 어느정도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이 대다수라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원더걸스를 옹호하고 있지도 않을뿐더러, 그 누구도 원더걸스가 콘서트를 할만한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말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글쓴이의 원색적인 비난이 느껴지는 단어선택이 옳지 않았음을 짚고 있는거지요. 분명 개중에는 님께서 지칭하고 계시는 원더풀이라는 집단에 포함되는 분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에서 글쓴이의 그릇된 비판법을 지적하고 계신 분들을 '원더풀 또라이'라는 속된 표현으로 한꺼번에 몰아세우시는건 대체 무슨 경우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쪼다들처럼 니가 직접 가서 봤느니 마느니 하는 또라이같은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나요. 제가 보기에 지금까지 달린 댓글들을 보았을때 그런 철없는 반격을 가하시는 분들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네요. 물론 간간히 많이 어린 친구들이 감정에 휘둘려서 올려놓은듯한 짧은 댓글들이 보이고 있긴 하지만, 누가봐도 아직 자기통제와 이성적판단이 미숙한 아이들이 작성했음을 느낄수 있는 미숙한 댓글들로 원더풀이라는 팬클럽을 또라이 집단이라 명명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원더걸스라는 아이돌 그룹에 처음부터 악감정을 품고 계셨을거라는 의심이 들수밖에 없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여기에 댓글을 달고계시는 분들중 그 어느 누구도 지금의 원더걸스가 완전하다고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다. 본인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요. 하지만 아직 데뷔 2년차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에비해 원더걸스가 받고있는 대중적인 관심과 인지도가 상당하기에 데뷔 2년에 불과하다는 점이 자꾸만 잊혀지는것 같습니다만, 그만큼 앞으로 충분히 나아질수 있는 기회가 무궁무진할 뿐더러, 원더걸스 멤버들 본인들 역시도 끊임없는 노력을 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최고의 실력파 아이돌로 일컬어지는 동방신기또한 처음부터 긍정적인 평가가 따라다녔던건 아니잖습니까. 비록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가수라는 꿈을 갖고 나름대로 혹독한 연습을 거친 끝에 끝내 당당하게 꿈을 이룬 원더걸스를 개인적으로 참 기특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가족사 등등을 포함해 평균 이하의 열악한 배경을 짊어지고도 꿋꿋하게 나아가고 있는 멤버들도 몇몇 있구요. 연예인이고 가수이고 공인이기 이전에 아직은 살아갈 날들이 많은 여린 소녀들입니다. 대중음악을 듣고있은 대중으로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 냉랭한 질타만을 가할게 아니라 애정어린 충고와 조언을 해주는게,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갖고 원더걸스가 앞으로 보여줄 모습들을 지켜봐주는게 대중으로서의 바람직한 태도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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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용 2009/03/29 23:50
그래도 그래도 대견하지 않던가요?^^오늘만큼은 수고했다고 박수를 쳐주고싶네요 저는 마지막에 원더걸스가 울면서 기다려달라고 말했던게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 한참 잘나가는 아이돌도 사람들에게 잊혀지길 두려워하는 모습에서 인간의 모든건 부질없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콘서트의 기획력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첫콘부터 공중을 날라다니고 레전드급의 퍼포를 기대하기엔 무대시설이나 제약이 많이 따랐겠죠. 거기다가 원더걸스는 저번주에 실신까지 했었답니다..그와중에도 학교를 나가고...연습도 그만큼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죠. 저는 원더걸스를 보면 대견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어쩜 저 나이에 저렇게 독하게 세상을 살아가나하네요. 원더걸스의 인간성에 감동받은 사람으로써 콘서트평가만 하시는 님에게 내면의 원더걸스를 알려주고싶어 이렇게 몇자 적어봤어요 . 정말 좋은 아이들이에요..아이돌은 가수취급도 안했던 저같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한 가수죠. 정말 멋지고 사랑스럽고 본받을게 많은 아이들이니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나중에 마주치면 '화이팅' 한 마디만이라도 응원해주셨음 좋겠네요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꿈과 현실, 하지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다섯 남자의 이야기"
총각네 야채가게 시즌 2를 향한 나의 짧은 평이다. 뮤지컬에는 먼저 광고회사 기획자였던 리더인 사장총각, 그의 친구이자 각종 프로젝트 기획팀장였던 사람, 호빠에서 돈을 벌다가 온 사람, 버클리대 출신으로 애인에게 회계사 되기를 요구받지만 공동체라는 꿈을 향해가는 사람, 제대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제주도에서 온 청운의 꿈을 가진 총각
이렇게 다섯남자가 채소만 유기농이 좋은 것이 아니라 세상도 유기농처럼 공동체를 일궈서 만들어나갈 수 있다 는 꿈을 같이 꾸게된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다. 원래의 직장으로 돌아오라는 요청을 받기도, 호빠의 조직에서 폭력을 당하기도, 애인에게서 요청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꿈을 잃지않고 달려나가야 한다는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다. 극 중 제주도 사나이의 어머니는 시인을 꿈꾼다고 했는데
고래를 꿈꾸며 라는 시를 통해서 고래의 꿈 즉 꿈을 가지고 살아나가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극 중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사장총각이 스승을 만나는 신이다. 스승은 사장총각에게 이야기한다.
"자네는 변했기도 하지만 변하지 않았기도 해, 사람은 변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변하지 말아야 할 부분도 있는게야"
그렇다. 우리의 살아가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그것이 삶의 활력소가 되어 삶을 발전시켜 나가지만 그 본질만큼은 변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인 것이다. 그래서 지금 자신을 완전히 부정하는 것은 사실 진정한 변화가 아닌 것이다.
자신의 삶에서 꿈을 꾸는 청년들의 이야기 속에서 나는 내 잃어버린 꿈을 다시 꾼다.
출연배우진
지난 23일 입학식을 한 성공회대 입학식
2009년 올깎이 입학식이 대세
최근 대학들의 입학식이 2월로 당겨지고 있다. 전통적으로 대학들은 3월 개강과 함께 입학식을 한다. 그러나 올 해는 2월에 입학식을 하는 학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개강 전 입학식이 학생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
지난 달 19일 입학식을 한 서강대는 실제로 “첫 수업이 안정적이다” 라는 평가다. 수업 준비를 개강 전에 마치기 때문이다.
"2월 입학식이 개강 분위기를 잡는데 도움을 주죠" 박세환(38세, 경희대 모란 홍보처)씨는“학생들이 수업 손해 보는 것을 막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학교 소속감을 위해서 앞당기기도 한다. 지난 달 17일 입학식을 치른 숙명여대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가족, 동문 행사를 치렀다. 같은 동창이라는 생각을 주기 위해서다. 김애희(38세, 홍보실 차장)씨에 따르면 “형식적인 입학식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며 “애교심에 실제로 도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러한 대학들의 전략에 대해 학생들은 긍정적인 평가다. “입학 전에 선배와 동기를 볼 수 있어 좋아요”라는 박보경(20세, 경희대 회계학과 09)씨는“2월 입학식으로 사람들과 빨리 친해졌다”고 말했다.
새내기뿐만 아니라 재학생 또한 마찬가지 반응이다. 이진주(24세,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 06)씨에 따르면“다른 학교와 차별성이 생겨서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른 입학식으로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지난 달 24일 입학식에 다녀온 박성원(20세, 단국대 응용물리학과 09)씨는 “입학식 내내 앉을 자리도 없었다”며 “입학식의 주인공이 아닌 구경꾼 같았다" 고 한다.
“이럴 줄 알았다면 입학식에 가지 않았을 꺼에요” 는 박씨는“대학 측의 섬세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3월 입학식을 한 학교들은 관행이라는 이유를 꼽았다. 이 달 2일 입학식을 한 K대 관계자에 따르면“전통적인 부분이다”며“다른 학교가 한다고 해서 따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2월 입학식을 따르는 게 대학들의 유행이 되었다. 올깎이 입학식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대학 스스로의 노력에 달린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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